[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NH투자증권은
테고사이언스(191420)에 대해 주름 개선 피부세포치료제 사업영역 확장 등 성장동력 확보가 기대된다고 26일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세포배양 기술, 배양 피부 동결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며 "다국적 제약회사와 비교 시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화상 및 궤양 등 상처 치유에서 근골격 줄기세포 체료제 포괄 사업영역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동남아시아는 물론 유럽, 일본 등 해외 시장 공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이나 기술력, 재무구조 대비 기업가치가 저평가 됐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