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광연기자] 와이드앵글, 북유럽 패턴 여름 팬츠 출시
북유럽 감성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이른 더위를 해소하기 위해 가볍고 시원한 반바지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반바지 시리즈는 여름 골프장은 물론 휴가철 복장으로도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북유럽 패턴의 디자인이 담겼다.
'플라워 패턴 반바지'는 스웨덴 디자이너 뱅트 앤 로타가 디자인한 꽃 패턴을 적용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혼디어 자수 반바지'는 와이드앵글의 대표적 디자인 순록(혼디어) 패턴을 독특하게 변형해 아기자기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살렸다. '스칸딕 패턴 반바지'는 간단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성 골퍼에게 제격이다.
와이드앵글이 여름 더위를 해소하기 위해 가볍고 시원한 반바지를 출시했다. 사진/와이드앵글
까스텔바쟉, 파라솔 모티브 원피스 출시
패션그룹형지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뜨거운 여름 더위에 대비해 2016 S/S 시즌 신제품 '파라솔 모티브 원피스'를 출시한다.
'파라솔 모티브 원피스'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원피스형 골프웨어로 피케이 원피스에 파라솔과 해변을 모티브로 한 아트워크를 배치했다. 여기에 까스텔바쟉 특유 선명한 색깔인 빨강, 파랑, 노랑 등을 활용해 경쾌한 느낌을 준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골프 라운딩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또 100% 면 소재를 적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햇빛이 강한 여름철 필드에서 장시간 라운딩을 진행하더라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까스텔바쟉이 2016 S/S 시즌 신제품 '파라솔 모티브 원피스'를 출시한다. 사진/까스텔바쟉
XGOLF, 5월말 특가 행진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XGOLF가 이번달 말 특가 상품 행사를 연다.
XGOLF는 30일 충북 충주시 로얄포레CC에서 골프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정상가 15만원에서 최대 67% 할인된 4만9000원부터 8만 9000원까지 시간대별로 다르다. NH농협카드 결제 시 고급 골프공 1더즌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선착순 80개 팀까지 참가할 수 있다.
31일 진행되는 충북 충주시의 동촌CC 특가 이벤트도 있다. 18홀 1인 기준 정상가 16만3000원에서 할인가인 7만원~10만원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골프장과 무관하며 XGOLF 단독 지원 혜택이다.
31일 킹스데일CC도 하루 특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상가 13만원에서 할인가인 7만원~8만원으로 18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XGOLF가 이번달 말 특가 상품 행사를 연다. 사진/XGOLF
아디다스골프, 투어360 프라임부스트 출시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데이비드 친)가 뛰어난 접지력은 물론 완벽한 통풍을 자랑하는 투어360 프라임 부스트를 선보인다.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투어360 프라임 부스트는 골프화에 적합한 니트 소재와 니티드 구조로 이루어진 갑피 설계로 만들어졌다.
또 양말을 신은 것처럼 부드럽고 봉제선이 없어 매우 가볍다. 신발 내부의 마찰을 최소화했고 습기와 열을 줄일 수 있도록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어떤 기후 조건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발의 쾌적함을 보장한다.
아디다스골프가 투어360 프라임 부스트를 출시한다. 사진/아디다스골프
볼빅, LPGA 볼빅 챔피언십 개최
골프공 제조업체 (주)볼빅(회장 문경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볼빅이 2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건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LPGA 볼빅 챔피언십을 연다. 이번 대회에는 리디아 고, 박인비, 전인지, 최운정 등을 포함해 세계 최고 여자골프 선수 144명이 총상금 130만달러(약 15억원)를 놓고 대결한다.
볼빅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볼빅·군산CC 오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볼빅·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과 YTN·볼빅 여자오픈 등을 주최하고 있다. 또 볼빅 골프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LPGA 2부 투어 격인 시메트라투어 볼빅 챔피언십과 유럽여자골프투어(LET) 볼빅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등 골프를 통한 국내외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해왔다.
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볼빅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사진/볼빅
백제홍삼, 삼대인 시니어 프로 골프단 창단
(주)백제홍삼이 지난 23일 서울 방이동의 (주)백제홍삼 삼대인 직영 매장에서 삼대인 여자 시니어 프로 골프단 창단식을 열었다.
삼대인은 백제홍삼의 브랜드로 (주)백제홍삼은 중국 면세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로 뻗어 나가고 있는 홍삼 전문 회사다. 올해부터 시니어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일미(44), 한소영(43), 천미녀(49)를 후원하기로 했다.
시니어 선수로만 구성된 '시니어 프로 골프단'이 창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제홍삼이 지난 23일 삼대인 여자 시니어 프로 골프단 창단식을 열었다. 사진/KLPGA
혼마골프, 할리데이비슨 이벤트 후원
(주)혼마골프 한국지점(한국지점장 이치카와 기요타카)이 지난 21일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할리데이비슨의 H.O.G.랠리 이벤트'를 후원했다.
이날 혼마골프는 모터사이클을 즐기는 약 1200명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했다. 압도적인 비거리를 만들어 내는 6피스볼 사용계약과 더불어 3년 연속 모터사이클 제조업체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H.O.G 랠리 행사를 도왔다. 30~50대의 활동적이고 개성이 강한 할리데이비슨 고객에게 문경돈 프로의 원포인트레슨과 퍼팅 이벤트를 제공했다.
H.O.G 랠리 행사는 지난 1983년 할리데이비슨 오너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동호회로 모터사이클 라이딩, 파티, 게임 등 다양한 행사를 하는 단체 라이딩 행사다.
주)혼마골프 한국지점이 지난 21일 '할리데이비슨의 H.O.G.랠리 이벤트'를 후원했다. 사진/혼마골프
KPGA 자문위원회 및 대외협력위원회 신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한국 프로골프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을 모색할 자문위원회와 대외협력위원회를 신설했다.
신설된 자문위원회는 KPGA와 KPGA 코리안투어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자문을 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각계각층의 인사 11명으로 구성됐다. 김성호(전 국가정보원장), 김인규(전 KBS 사장), 김일섭(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류진(풍산그룹 회장), 문청((주)베컴 회장), 어윤대(JB금융그룹 상임고문), 윤은기(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이순동(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 이정치(한국광고주협회·일동제약 회장), 이종욱(법무법인 태평양 대표)이 선임됐다.
대외협력위원회는 고수웅(한국지역민방협회 부회장), 김원호(전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 이재욱(국제로타리 사무총장), 조순용(전 청와대 정무수석) 4명으로 구성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지난 23일 자문위원회와 대외협력위원회를 신설했다. 사진/KPGA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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