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 한라아이앤씨 합병 영향 미미-NH증권
2016-05-27 09:00:44 2016-05-27 09:00:44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27일 한라홀딩스(060980)의 한라아이앤씨 흡수합병에 대해 "소규모 합병이므로 영향이 미미할 것"이란 평가를 내놨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는 지주회사 전환 이후 2년간 부여된 유예기간이 끝나는 오는 8월말 전에 금융 자회사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합병대가가 약 48억원으로 적다"며 이같이 밝혔다.
 
피합병 법인 규모도 지난해 순자산 28억원으로 크지 않아서 재무제표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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