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전자결제 1위 기업
KG이니시스(035600)가 출시한 안전한 온라인 쇼핑을 위한 부가서비스 ‘이니안심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31일 KG이니시스는 출시 후 한 달 간 ‘이니안심서비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이용 고객은 15만7000여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니안심서비스’는 전자결제 시장 점유율 1위인 KG이니시스에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온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부가서비스로, 쇼핑 시 발생할 수 있는 미배송, 환불 거절, 불량·파손, 금융사기 등 다양한 위험요소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해준다.
구매자가 온라인에서 상품 결제 시에 KG이니시스 결제창에 위치한 ‘이니안심서비스’ 약관 동의에 체크하고 상품대금과 함께 이용료 200원을 결제하면, 쇼핑 피해 발생 시 KG이니시스에서 24시간 내에 소비자를 대신하여 해결해준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분쟁, 사기 피해가 날로 늘어감에 따라 ‘이니안심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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