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9시35분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3500원(1.97%) 오른 18만1500에 거래되고 있다.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주력사업인 조선부문의 예상보다 큰 시련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사적"이라며 "현대종합상사 인수는 현대중공업의 시너지와 신성장 사업 확대를 위한 대비책 역할로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이날 대우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현대종합상사 인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8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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