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최고 7.15%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CMA R+ 체크카드’가 누적발급 5만장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CMA R+ 체크카드’는 일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하는 현대인의 소비패턴에 맞춰 한 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이자 2배 수준의 CMA 금리(3.35%)를 제공하는 카드다. 사용금액이 증가하면 금리도 올라가는 구조로,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제공금리는 4.55%로 훌쩍 뛴다(CMA 금리우대 서비스 적용 시). ‘CMA R+ 신용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최고 7.15%의 고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CMA R+ 체크카드’는 지속적인 저금리 시대에 변동성 없이 최대 7.15%의 금리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돼 2015년3월 최초 출시 이후 고객들의 가입이 지속되고 있다. 부가서비스로 패밀리레스토랑과 커피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 시 7000원·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최대 5% 캐시백 등 풍부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CMA R+ 체크카드’를 신규발급 받은 고객이 발급받은 다음 달 말까지 7만원 이상 체크카드 사용 시 1만원 캐시백을 지원받는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사진/신한금융투자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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