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지현 기자]16일 풍력주들이 전라남도의 대규모 풍력 발전단지 조성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라남도는 전일 포스코건설 등 26개 풍력발전·설비기업과 5GW 풍력산업 프로젝트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투자 협약에 따라 신안, 무안 등 전남 서남해안에 이후 20년동안 약 15조5000억원의 민간 자본을 투자, 서남해안권 풍력산업 허브를 구축하게 된다.
- 민재기 현대증권 대리
· 풍력 - 용현BM, 평산, 동국S&C, 현진소재, 태웅, 유니슨
· 헬스케어 - 코오롱아이넷, 비트컴퓨터, 나노엔텍, 유비케어, LG생명과학
· 바이오 - 메디포스트, 에스티큐브, 바이넥스, 알앤엘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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