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자동차주가 약세장에서 선방하고 있다. 달러화 및 엔화가치 상승이 수출주인 국내 자동차에 유리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금융시장 불안으로 안전자산인 달러화 및 엔화가치 상승은 수출주인 한국 자동차에 유리하다. 특히 해외시장에서 일본 자동차와 경합도가 높아 엔화강세는 현대·기아차에 유리한 환경"이라고 분석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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