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낙폭을 줄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58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33% 내린 1918.91을 코스닥은 0.09% 하락한 646.59를 기록중이다.
수급주체별로는 금융투자가 거래소에서 1737억 사자에 나서며 매수 규모를 키우고 있고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제약, 반도체, 디지털컨텐츠 중심으로 679억 매수중이다.
달러위안환율이 599핍 급등한 6.6375로 고시된 가운데 원달러는 4.65원 오른 1184.55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1.93%), 통신(1.53%), 의료정밀(1.21%), 운송장비(0.87%), 의약품(0.55%)은 오르는 반면 은행(-2.74%), 보험(-2.04%), 건설(-1.79%), 기계(-1.43%), 증권(-1.3%)은 내리고 있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한국전력(015760),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000270),
신한지주(055550),
KT&G(033780),
SK텔레콤(017670)은 오르는 반면
삼성전자(005930),
아모레퍼시픽(090430),
NAVER(035420),
SK하이닉스(000660),
삼성물산(000830),
삼성생명(032830)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시장 시총 상위주내에선
셀트리온(068270),
카카오(035720),
CJ E&M(130960),
바이로메드(084990),
코미팜(041960),
컴투스(078340),
파라다이스(034230),
SK머티리얼즈(036490)는 오르는 반면
동서(026960),
메디톡스(086900),
로엔(016170),
코데즈컴바인(047770),
케어젠(214370),
GS홈쇼핑(028150) 등은 하락중이다.
종목별로는
애경유화(161000),
대한유화(006650),
고려아연(010130),
농심(004370),
오리온(001800),
샘표식품(007540),
일양약품(007570),
한올바이오파마(009420),
에스티팜(237690),
CMG제약(058820),
에이블씨엔씨(078520),
잇츠스킨(226320),
케이씨텍(029460),
테라세미콘(123100),
비아트론(141000) 등이 반등중이다.
반면
현대미포조선(010620),
한진중공업(097230),
대우조선해양(042660),
현대상선(011200),
OCI(010060),
금호석유(011780),
우리은행(000030),
삼성화재(000810),
현대해상(001450),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녹십자랩셀(144510),
한온시스템(018880),
만도(204320),
삼성SDI(006400) 등은 하락중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전날 브렉시트의 금융시장 영향 점검에서 우리 기업들의 유럽향 매출 비중과 과거 돌발 이벤트 발생시 업종별 등락률을 소개하면서 대 영국 수출비중이 높은 업종으로 조선과 자동차를 대 EU 수출비중이 높은 업종으로는 가전, 자동차, 자동차부품, 조선, 석유화학을 제시했다.
◇자료=삼성증권
◇자료=삼성증권
같은시간 파운드달러는 -2.06% 내린 1.3398을 지나고 있으며 니케이225는 1.39% 반등한 1만5159.24로 오전거래를 마쳤다. 반면 항생지수는 0.98% 하락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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