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이슈)브렉시트 단기 아닌 '장기적' 불안 요인
2016-07-01 09:32:53 2016-07-01 09:32:53

아시아 마감 이슈
출연: 박봉서 앵커
전화: 김도현 연구원(삼성증권)

Q. 글로벌 시장 대응 전략?
- 브렉시트 단기적 아닌 장기적 불안 요인
- 장기적으로 유로지역 금융시스템 신뢰 하락 우려
- 유로지역 신용악화, 국제 금 가격 안정적인 상승요인
<그림: 유럽 신용지표와 국제 금 가격>

 

Q. 브렉시트, 상해지수에 영향 미치지 못한 이유?
- 중국 본토 A주, 브렉시트 충격에서 자유로움
- 실물경제 미치는 영향 미미
- 브렉시트로 자본 시장 충격 시 중국정부 개입 기대감 작용
<그림: 브렉시트 충격 기간 중 아시아 시장 등락>

 

Q. 중국 보산철강, 무한철강 합병 계획 발표
- 지난 주말 보산철강과 무한철강 합병 발표
- 중국 철강, 대표적인 공급과잉산업
- 이번 합병 공급과잉산업 구조조정의 신호탄
<그림: 글로벌 상위 철강사 생산량 비교(2015년)>

 

Q. 향후 중국 A주 시장?
- 중반 이후 중국 본토 A주 다시 무기력한 모습
- 증권업종 선방, 자본시장 개혁·개방 기대 반영
- 7월 1일 선강퉁 시행 발표 기대감 일부 작용
<그림: 6월 13일 이후 상해종합지수와 증권업종 추이>

 

Q. 중국 상장기업과 해외 상장기업 차별화 원인·전망
- 중국시장과 MSCI 차이나, 밸류이에션 차이 존재
- 신용위험 미치는 영향 고려
- 해외상장 기업의 저평가 매력 더욱 부각
<그림: 상해종합지수와 MSCI 차이나 지수>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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