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법인카드 최초로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상품이 나왔다.
신한카드는 SK마케팅앤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OK캐쉬백 가맹점에서 사용금액의 최대 7%를 적립해주는 ‘신한 OKCashbag+법인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OKCashbag+법인카드’는 OK캐쉬백 가맹점에서 최대 7%의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가맹점이 아닌 곳에서는 0.1% 신한법인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주요 OK캐쉬백 가맹점으로는 SK주유소(0.5%), 워커힐호텔(2.4%), 신라면세점(0.5%), 훼밀리마트(1%), 오피스디포(1%) 등이 있다.
적립된 OK캐쉬백 포인트는 결제월 다음 달 말에 신한법인포인트로 전환, 적립된다. 법인카드 고객은 이전보다 OK캐쉬백포인트를 더 많이 적립받을 수 있다고 신한카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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