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7인조 걸그룹 워너비의 아미가 예능 MC 신고식을 치른다.
소속사 측은 6일 "아미가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둔 JTBC2 프로그램 '연예반장'을 통해 토니안과 공동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스타 밀착 매거진 쇼'를 표방하는 '연예반장'은 스타들만의 비밀 아지트를 찾아 점검하는 '아지트 수사대', 스타들의 우정을 점검하는 '절친노트', 스타들의 취미생활에 대해 다루는 '스타 탐구생활' 등의 코너를 통해 스타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1회 녹화를 마친 아미는 "첫 예능 진행이라서 너무 떨렸지만 토니안 선배님이 베테랑답게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첫 MC로서 녹화를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 린아가 멤버로 활약 중인 워너비는 지난달 28일 세 번째 싱글 '왜요'를 발표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걸그룹 워너비의 아미.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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