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영준기자]
코웨이(021240)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설치된 얼음정수기 3종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자발적 회수 결정을 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수 대상 제품의 매출액은 538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파기에 따른 폐기손실, 환불 등 비용 발생이 예상된다"며 "철저한 재발방지 노력을 통하여 소비자의 신뢰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영준 기자 wind09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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