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가 오는 18일 여섯 번째 정규앨범 '웨어스 더 트루스?'(Where's the truth?)를 발표한다"며 "앨범명에는 자신들을 짓누르는 편견과 오해에 맞서 진실을 찾겠다는 멤버들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FT아일랜드의 컴백은 1년4개월 만이다. 지난해 정규 5집 앨범을 발표했던 FT아일랜드는 파워풀한 하드록 장르의 '프레이'(PRAY)로 활동을 펼치며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FT아일랜드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신곡들로 새 앨범을 채워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밴드 FT아일랜드가 새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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