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달러화의 약세로 국제 금값이 5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달러화 가치가 떨어지면 다른 통화 사용자들에게 금값 하락 효과가 있다.
13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6% 오른 온스당 1343.60달러로 마감됐다.
9월 인도분 은 선물 가격은 1.2% 뛴 온스당 20.413달러를 기록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