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14일
슈프리마(236200)가 저평가 구간이라며 '매수' 적기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을 유지했다.
구성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슈프리마 주가는 최근 한달 10% 이상 하락했는데, 모바일 사업의 이른 성과를 기대했던 투자자들이 이탈한 걸로 파악된다"고 진단했다.
연구원은 "모바일 사업 성과는 연말에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5억원, 34억원으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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