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을 확인한 슈프리마의 성장세 가속화"에 주목했다. 1분기 슈프리마는 매출액 94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5%, 56.5% 증가했다.
그는 "유라시아 지역의 매출 정상화는 실적 호조의 이유"라며 "지난해 감소했던 유라시아 지역 매출이 신제품 효과로 올 1분기부터 회복되기 시작했고 올해 지역별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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