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보다 750원(1.93%) 오른 3만6950원에 거래 중이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6834억원으로 전년보다 1.3% 감소했다"면서 "지난해 2분기 일회성 비이자이익 등을 제외하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도 낮은 대손비용, 다변화된 포트폴리오, 높은 자회사 이익 기여도 등으로 높은 수익성 및 이익 안정성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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