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용산구 주거환경개선활동 실시
2016-07-29 22:27:08 2016-07-29 22:27:08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 임직원은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현대산업개발 소속 신입사원 등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 및 조명 교체를 비롯해 인테리어를 개보수하는 작업으로 진행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연중실시하는 '사랑나눔 릴레이'를 통해 전 본부가 릴레이 형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활동은 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위치한 용산 지역을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과 지역주민의 유대를 끈끈히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용산 이태원동 벽화그리기를 첫 시작으로 이달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실시했으며 9월에는 보육원 및 노인복지기관 물품지원 및 봉사활동, 10월 어린이공부방 조성과 도서기증 및 학습환경 개선 등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28일 용산지역 저소득층,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활동에 참가한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산업개발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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