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KT(030200)는 계열사 KT M모바일 유상증자에 1000억원을 출자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출자목적에 대해 “그룹 MVNO 사업기반 공고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KT M모바일은 이번 유상증자로 기명식 보통주 2000만주를 새로 발행한다. 출자일은 내달 2일이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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