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전 세계를 누비며
대한항공(003490)과 대한항공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의 이름을 알릴 홍보기가 공개됐다.
대한항공은 2일 인청공항에서 스카이팀 로고를 넣은 홍보 항공기 도입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기업 이미지 전문 회사인 브랜드이미지-데그립 & 라가사가 디자인한 홍보 항공기에는 은색 바탕에 짙은 파란색으로 대한항공 로고와 스카이팀 로고가 그려졌다.
스카이팀은 지난 2000년 6월 창립된 국제 항공 동맹체로, 대한항공, 아에로플로트, 아에로멕시코, 에어프랑스-KLM, 알리탈리아, 중국 남방항공, 체코항공, 델타항공, 노스웨스트 등 9개 회원사와 에어 유로파(스페인), 케냐항공 등 2개 준회원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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