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오는 19일 오산과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11-1에 들어서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74㎡, 84㎡, 총 92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로는 74㎡ 262가구, 84㎡ 658가구다.
오산IC가 5분 거리에 위치해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접근이 쉽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과 오산역도 인접한다. 동탄역(SRT·GTX 예정)이 개통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91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34-1에 위치한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 주경. 사진/대우건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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