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피팅(관이음쇠)업체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GS건설(006360)이 중동에서 사상 최대인 30억달러 짜리 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훈풍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시공(EPC)업체들의 플랜트 수주는 일반적으로 6개월의 시차로 피팅 등 기자재업체의 수주로 연결되며 플랜트 건설 예산의 2~3% 정도가 피팅에 들어간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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