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하나에스케이 핀테크 자회사로 편입
2016-08-24 17:32:00 2016-08-24 17:32:00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전자금융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하나에스케이 핀테크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하나에스케이 핀테크는 비대면 금융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하나금융지주와 SK텔레콤이 합작해 설립한 법인으로, 편입 후 하나에스케이 핀테크에 대한 하나금융지주의 지분율은 51%(510만주)이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