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가격대의 홍삼 선물세트를 준비해 가족들에게 건강을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맞는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명절 선물시장에서 건강기능식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정관장 홍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홍삼 제품을 내세워 가족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추석에는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면서 건강식품 선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맞춰 KGC인삼공사에서는 정관장의 대표 인기제품들로 구성한 23종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구비해 소비자들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4일간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올해 추석엔 "엄지척"'이벤트를 통해 선물세트 및 대표제품들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최근 김영란법 시행과 관련하여 홍삼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에 대해 홍삼을 선물로 구매하는 수요보다는 폭염, 바이러스 등 다양한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증가하면서 매장을 찾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본인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홍삼을 찾고 있어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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