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롯데그룹이 검찰 출석을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의 장례식을 그룹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부회장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정책본부 측은 "조문 시작일정은 유가족과 협의 중이고 결정되면 다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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