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한진해운(117930)의 법정관리 신청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한진그룹 주가가 이틀째 오름세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에 대해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 대한항공의 자회사 추가 지원 가능성이 낮아져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도 해소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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