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한진해운(117930)은 한진해운 채권금융기관협의회(주 채권은행: 한국산업은행)가 회의 결과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에 의한 경영정상화 방안 안건 부의 및 채권행사 유예기간 추가 연장없음을 결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한진해운 측은 "향후 회생절차 신청을 통해서 경영정상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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