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흥국증권은 11일 임시주총을 열어, 양장원(
사진) 전 이트레이드증권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양장원 대표는 한국은행을 시작으로, 신한은행 런던지점, 소프트뱅크 파이넌스코리아 수석부사장 등을 거쳐, 2004년에 이트레이드증권에 총괄 전무로 입사하여 부사장사장을 역임했다.
양 대표는 자기자본이익율이 항상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코스닥시장에 상장 시키는 등 탄탄한 경영능력을 보여왔다.
< 학력 >
1985 홍익대학교 경영학 (학사)
1988 홍익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2000 헬싱키대학교대학원 경영학석사 (MBA). 핀란드
< 경력 >
2006.11 - 2008.09 etrade증권 대표이사 사장
2005.09 - 2006.11 etrade증권 부사장. 최고운영책임자 (COO)
2004.11 - 2005.09 etrade증권 마케팅 및 영업본부총괄 전무
2000 - 소프트뱅크 파이낸스코리아 수석부사장
1996 - 신한은행 차장 (Deputy General Manager)
1992 - 신한은행 영국 런던지점 대리 (Assistant General Manager)
1989 - 신한은행 대리 (Assistant General Manager)
1985 - 한국은행 사원 입사 Off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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