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공급 차질 우려…2%대 하락
2016-09-01 09:17:46 2016-09-01 09:17:46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장 초반 2% 넘게 급락 중이다. 일부 차익실현 매물과 함께 갤럭시노트7 공급 차질 우려로 단기 투자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걸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8000원(2.35%) 떨어진 15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갤럭시노트7에 대해 품질점검을 위한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갤럭시노트7 공급차질 이슈는 단기간 내에 해결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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