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신한은행(
신한지주(055550))은 9월 한 달 동안 그룹 통합 포인트 서비스인 '신한 FAN(판) 클럽' 가입 고객 대상으로 아쿠아플라넷63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아쿠아플라넷63과 63아트 입장권을 현장 구매 시 20% 할인(동반 1인 포함)해준다.
아쿠아플라넷63은 지난 7월 개관해 250종(3만여마리)의 해양생물이 있는 아쿠아리움이다. 63아트는 국내 최고층 미술관이다.
고객은 매표소에서 '신한 FAN(판) 클럽' 이벤트 페이지를 보여주면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쿠아플라넷63 할인 이벤트를 통해 신한 FAN(판) 클럽 회원들께서 소중한 분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 FAN(판) 클럽을 통해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 FAN(판) 클럽은 신한지주의 통합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플랫폼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기존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신한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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