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5일 소진세(66)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을 재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는 이날 오전 10시 소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소 사장을 상대로 비자금 조성, 탈세 등 이번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롯데그룹의 전반적인 의혹에 관해 확인할 방침이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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