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동부증권은 7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주력 파이프라인 3종의 바이오시밀러와 인플루엔자 치료제의 매출 추정치를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제시했다.
구자용 동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투자 포인트로 ▲계속되는 특허 도전 성공과 바이오시밀러 장려 정책 증가 ▲PQ영역인 바이오시밀러, First Mover의 어드밴티지 등을 꼽았다.
또한 주가 향방 포인트는 미국의 교체처방 승인과 바이오시밀러 선호 분위기 조성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30% 이상 달성, 차기 파이프라인 ADC(항체-의약품 접합체)와 인플루엔자 치료제(CT-P27)의 개발,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 이후 자세한 공시자료에 근거한 기업 가치의 재평가 가능성 등에 있다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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