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넷마블게임즈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자사의 대표 인기 모바일게임 12종에 대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모두의마블’에서는 '패밀리'를 결성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면 '최대 S+캐릭터 선택 큐브'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패밀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최대 '1600다이아와 S+선택권' 등의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추석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넷마블이 대표 모바일게임 12종에 대해 다양한 선물을 마련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넷마블
'세븐나이츠’는 '곶감먹고 빙고'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각성의조각', '4성 펫소환권' 등을 제공하는 곶감을 얻을 수 있다. 곶감을 모아 빙고판을 완성하면 그 수에 따라 '100만 골드', '사황 선택권' 등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스톤에이지'는 9월 9일부터 26일까지 게임 출석, 소탕, 정령의 제단, 투기장, 토벌대 참여 시 영웅등급 부루마루, 전설등급 장비, 펫, 크리스탈 등 아이템을 증정한다.
최근 출시 3주년을 맞은 모바일 액션RPG '몬스터 길들이기'는 오는 16일까지 지정된 시간에 접속하면 7성 선택권, 5성 수호자, 한계돌파 몬스터 등을 선물한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추석 특별 선물 상자 이벤트’를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하고, 기간 중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매일 보상을 증정한다. 또 24시간 단위로 배틀월드를 연속 진행하는 ‘릴레이 배틀월드 이벤트’를 12일부터 6일간 실시하며, 참가자들은 한가위 보름달만큼이나 강력한 달의 힘을 자랑하는 ‘문나이트’의 생체 데이터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레이븐'은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출석 시 신비로운 연마석, 헤븐스톤, 차원의 조각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데아'도 오는 15일 추석 당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한정판 한복 코스튬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다음달 4일까지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송편 아이템으로 이데아 장비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는 추석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외 모바일 ‘백발백중', '길드오브아너', '콘(KON)', '소울킹', ‘드래곤가드’ 등에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넷마블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들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넷마블 게임도 즐기고, 친목도 도모하는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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