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동화약품(000020)은 '미인활명수'가 10월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리는 '제1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미인활명수의 페스티벌 참여는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이라는 주제의 자라섬국제페스티벌 개최 취지와 공감을 이뤄 진행하게 됐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오매(매실로 만든 생약)'에서 착안, 매화나무가 있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미인활명수의 패키지에 등장하는 '미인(당의를 입은 모델)'이 페스티벌 현장 곳곳을 누비며 관객들을 만난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연간 20만명, 누적관객수만 197만명이 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축제다. 올해 13회째 개최되며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이기도 하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미인활명수는 정장 효과가 있는 오매(말린 매실) 성분을 더해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변비, 묽은변, 복부팽만감, 장내 이상발효 등의 장 관련 증상에도 효과가 있는 액제소화제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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