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4.1을 나타냈다고 마켓워치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07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전문가 예상치 99.0을 크게 웃도는 결과다. 지난 8월에는 101.1을 나타냈었다.
소비자신뢰지수가 크게 좋아지면서 오전 10시 5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88포인트 가량 오르고 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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