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민C 세미나 개최
2016-09-30 13:26:42 2016-09-30 13:26:42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한국식품과학회 비타민C 산학연구회는 지난 29일 광동제약(009290) 본사에서 제5회 비타민C 산학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비타민C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유리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비타민C의 총체적 대장건강 개선을 위한 기능성 규명 및 효능 평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인재 광동제약 부사장은 "비타민C 산학세미나에서 활발하게 교류되는 전문 지식과 견해들은 비타민C의 순기능을 밝혀내려는 열정적인 연구활동의 산물"이라며 "비타민C 효능 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이를 활용한 제품개발을 통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2013년 3월 설립된 비타민C 산학연구회는 비타민C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통한 국민건강증진을 목표로 비타민C를 연구하는 학계와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지견을 교류하고자 마련된 학술행사다. 현재 한국식품과학회 산하 30여명의 학자와 관계자 등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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