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1,113.7원 마감(5.9원 ▲)
2016-10-05 16:24:18 2016-10-05 16:24:18
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5일 원·달러 환율은 대외 변수가 부각되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9원 오른 1113.7원에 장을 마쳤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국제통화기금(IMF)가 연내 미국 금리가 50bp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고, 연방준비제도(Fed) 관계자들의 발언, 파운드화의 약세 등으로 인해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 흐름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위안화 강세와 1120원대 고점 인식은 상단을 제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6일은 환율 주요 변수로는 미국의 ADP 고용지표를 꼽았다. 
 
예상 환율 범위로 1108원~1122원을 제시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준비하는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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