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23일 원·달러 환율은 보합권 내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9원 내린 1102.4원에 마감했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FOMC·BOJ 등)이벤트 해소로 보합권에서 출발했고 엔화와 연동된 움직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26일도 엔화에 따라 민감하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소 연구원은 "우리나라와 일본 외환 당국의 개입 경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월말 네고 물량 유입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상 환율 범위로 1096원~1110원을 제시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준비하는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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