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1,115.5원 마감 (3.3원 ▲)
2016-10-07 19:00:09 2016-10-07 19:00:09
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7일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강세, 파운드화 급락 여파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3원 오른 1115.5원에 마감했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미국의 지표 호조로 인한 달러 강세와 파운드화 급락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점차 네고 물량이 출회되고 파운드화가안정되면서 상승폭은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오는 10일 원·달러 환율 변수로는 미국 고용지표와 국경절 연휴를 마치고 문을 열 예정인 중국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 등을 꼽았다.  
 
예상 환율 범위로 1108원~1125원을 제시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준비하는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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