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인천항만공사가 남항부두 항만배후부지 입주기업을 공개입찰방식으로 모집한다.
입찰 대상 부지는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82-1번지, 2150㎡ 면적의 땅이다. 입찰 참여 대상은 해운·항만·물류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입찰일 기준 3년 이상 영업한 자이면서 기업신용평가등급 B- 이상 업체이다.
입주기업 모집과 관련,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27일부터 신흥동 소재 사옥 5층 대의실에서 입주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icpa.or.kr) 입찰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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