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주요 부위 보장하는 ‘현대라이프 ZERO 얼굴건강보험’ 인기
저렴한 보험료로 치과 치료비도 보장…현대카드 결제시 10% 할인
2016-10-30 09:00:00 2016-10-30 09:00:00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최근 외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면서 치아는 물론 얼굴 주요 부위를 보장하는 얼굴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얼굴 보험을 출시한 현대라이프 ZERO 얼굴건강보험은 야외활동 때문에 빈번하게 발병하는 안과 및 청각 특정 질환 진단 시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라이프생명은 올해 중순 대표 상품인 '현대라이프 ZERO'를 리뉴얼하면서 얼굴질환을 보장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현대라이프생명의 '현대라이프 ZERO 얼굴건강보험'은 치과 치료비와 얼굴 주요기관의 질환, 장애 발생시 보험금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보험료 인상 없이 만기까지 보장하는 비갱신형 보험상품이다.
 
이 상품은 ‘녹내장’, ‘황반병성’, 또는 ‘당뇨성망막변증’ 등 3대 주요 눈 질환 진단 확정 후 수술 시 1회당 70만원을 보장하고 그외 ‘백내장’과 같은 일반 눈 질환 수술 시 1회당 2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청각 및 후각 특정 질환 수술 시 1회당 20만원을 보장한다. 시각, 청각 또는 안면 장애로 판정 시에는 최대 1억원을 보장한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 등 생활습관 및 날씨와 같은 환경변화에 따라 시·청각 장애를 유발하는 시청각 질환 진료환자가 점차 늘고 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니즈를 반영해 얼굴 주요기관의 질환과 장애 발생 시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라이프 ZERO 얼굴건강보험은 눈·코·귀 뿐 아니라 경제적 부담이 큰 치과 치료비도 보장한다. 치과 치료비는 국민건강보험과 실손의료비보험에서 보장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고액의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라이프 ZERO 얼굴건강보험은 임플란트, 크라운, 의치, 충전 치료 등 다양한 치과 치료를 보장해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줄여준다.
 
현대라이프의 나를 둘러싼 질병과 상해 위험에 대비하는 나를 위한 보험, 현대라이프 ZERO 상품들은 특약 없이 꼭 필요한 핵심보장만 집중해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라이프 ZERO 얼굴건강보험은 35세 남성이 20년 보장, 20년 납입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월 1만6250원이며, 현대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질병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만기 시에는 납입 보험료의 50%를 환급받는 만기환급형을 선택할 수 있다. 돌려받은 환급금은 노년기 질병에 대비하기 위한 신규 건강보험 가입 재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처음 납입보험료 그대로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또한 얼굴보험과 함께 리뉴얼 출시한 암보험, 암보험 포 레이디(For lady), 성인병보험, 상해보험, 상해보험 포 레이디, 얼굴건강보험, 양·한방 건강보험도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라이프 ZERO는 현대라이프 생명의 FP(재무설계사)에게 문의하거나, 현대라이프 ZERO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사이트(www.zero.co.kr)를 통해 회원가입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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