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중국 섹터별 탑픽' 가이드 북 발간
2016-11-04 10:13:08 2016-11-04 10:13:08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선강통 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국 섹터별 탑픽’ 가이드 북을 발간, 주요기업 23개를 분석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 섹터별 탑픽’은 중국 경제의 구조적인 변화과정에서 포착할 수 있는 투자기회를 분석한 투자 가이드북이다. 중국 경제는 성장률 둔화 속에서도 산업구조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며, 산업별 차별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업종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이 가이드북에는 텐센트, 비야디, 경동방 등 총 23개 섹터별 탑픽 종목의 개요와 재무정보가 포함돼 있다. 특히 각 종목별로 산업 내에서의 위상과 시장점유율, 성장성 등이 자세히 분석돼 있다.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차이나데스크 팀장은 “선강통 투자에는 중국 성장 구도의 변화와 개별 업종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며 “이 가이드북은 중국의 발전을 이끌 새로운 성장산업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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