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1,135.0원 마감(8.1원 ▼)
2016-11-08 17:53:51 2016-11-08 17:53:51
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8일 원·달러 환율은 큰 폭으로 밀려나며 1140원 선을 밑돌았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1원 내린 1135.0원에 마감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대내적으로는 대형 부동산 매각 관련 이슈에 달러 매도 물량이 대거 출회됐고, 대외적으로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미국 대선 후보 당선 가능성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힐러리 클린턴 후보 당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며 "원·달러 환율 추가 하락을 예상했다.  
 
9일은 환율 주요 변수로는 엔화와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를 꼽았다. 
 
예상 환율 범위로 1130원~1140원을 제시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준비하는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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