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일반 개인과 법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무보증후순위채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후순위채권은 투자기간 5년 6개월에 세전 수익률 연7.7%이다. 5년 만기 시중은행채 수익률인 5.72%(11월30일 기준)보다 약 2%포인트 가량 높은 확정금리부 상품이다.
이자는 3개월마다 지급되며, 신용등급은 A-, 등급전망은 안정적.
이 채권의 1인당 청약금액은 최저 100만원 이상이고 최고 한도는 없다.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동양종금증권 본지점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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