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다혜기자] 이화여대는 2일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인 최순실(60)씨의 딸 정유라(20)씨에 대해 입학 취소외 퇴학 처분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씨는 재입학이 영구적으로 불가능해졌다.
또 전 입학처장, 전 신산업융합대학장, 체육과학부 교수 2명, 의류산업학과 교수 등 5명을 중징계하겠다고 밝혔다.
11월22일 오후 이화여대 본관 앞에서 취재진이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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