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美 컬럼비아 MBA에 재학중인 35명의 학생들이 여의도 LG트윈타워에 위치한 LG전자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LG전자의 최고인사책임자, 최고마케팅책임자, 최고구매책임자 등이 간담회에 참석해 방문단에게 LG전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또 트윈타워 내 LG전자 쇼룸을 둘러보며 휴대폰, 가전, 디스플레이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체험하기도 했다.
이날 방문은 컬럼비아 MBA에서 한국의 글로벌 기업을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LG전자에 전해와 이뤄졌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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