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축은행, 연말 맞이 700만원 후원금 전달
양순종 대표 "지속적인 기부활동 통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16-12-14 18:19:08 2016-12-14 18:19:08
[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스타저축은행이 지난 13일 연말을 맞아 전북 익산시 소재 용안 은혜마을을 방문해 기부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스타저축은행 대표이사 및 직원들은 은혜마을에 설립된 3곳의 기관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 7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각 시설의 장애우 병원 치료비와 생활용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순종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 에게 활력과 희망을 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저축은행은 매년 순창제일고등학교 장학금 지급 및 해외연수 지원, 지역대학 장학금 기탁, 지역 노인정 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스타저축은행이 지난 13일 연말을 맞아 전북 익산시 소재 용안 은혜마을을 방문해 연말 기부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