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상무부는 지난 11월 내구재주문이 한 달 전보다 4.6% 감소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4.7%)와 비슷한 수준의 낙폭이다.
지난 10월 주문은 4.8% 증가해 지난해 10월 이후 1년여만에 증가폭이 가장 컸었다.
항공 등 교통 부문을 제외한 핵심 내구재 주문은 지난달 0.5%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0.2%)를 웃돌았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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