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KDS(017300)(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는 사명을 HBE에너지로 변경하고 사업목적을 추가한다고 21일 공시했다.
KDS는 "최근 231억원의 유상증자를 마무리 했고, 자회사 HBE의 지분취득을 완료함에 따라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내년 KDS와 HBE 합병이 완료되면 KDS는 매출 1000억원대 회사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KDS는 HBE의 지분 40%를 취득, 자회사 편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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